Ayatt,
PROLOGUE

AYATT

아야진의 아지트, 사실은 나의 아지트
우리들의 아지트 'Ayatt' 이라는 이름으로,


동해바다 작은 해변에서

온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바다를 보며 따뜻한 물을 받아 몸의 피로를 녹이며,
바다를 통해 눈의 피로를 녹입니다.
루프탑에서 설악산 울산바위를 보며 자연을 느낍니다.
힐링을 위한 노래와 밤바다를 보며 영화를 즐깁니다.

다음 날,
시리얼로 간단하고 든든한 조식을 제공합니다.

그 곳은
173-24번지, 182번지가 한 면 씩 서로 마주하며

쌍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곳은
카페와 스테이가 아래, 위로

쌍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곳은
건축물과 그 앞의 바다가 서로 마주하며

쌍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곳이 바로 이 곳, Ayatt(아야트) 입니다.

Cafe

Ayatt 2층에 위치한 'Ayatt Coffee' 입니다.


카페에서 보이는 바다는 움직이는 액자와 같습니다.


카페 내부에서 커다란 통 창으로
아야진 해변을 바라봅니다.


카페 외부에서는 쉬원한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봅니다.


조경과 중정의 어우러짐을 선사합니다.

Ayatt,
BUILD Story

건축물, 'AYATT'

이름마저 예쁜 아야진 바다가 눈 앞에 펼쳐져 있으니,
건축가는 할 일이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맑은 바다와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을 담은

안온한 공간을 그렸습니다.


우리가 이 곳을 사랑하듯이,
이 집을 거쳐 가는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